갤럭시워치4 LTE 구매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워치 4 LTE를 구매후기 및 산 이유(?)에 대해서 써볼게요!

저는 기존에 갤럭시워치 액티브 2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전화를 많이 받는 업무를 하다 보니.. 뭐.. 이런 이유들을 갖다 붙였지만
사실 그냥 이뻐서 사고싶어서 샀었습니다..ㅋㅋ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도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갤럭시 워치 4의 출시가 되었을 때는 조금 고민을 했어요
왜냐하면 디자인의 변화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먼저 내 돈 내산 갤럭시 워치 4의 개봉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구성품은 
1. 갤럭시워치4 클래식
2. 충전단자
3. 제품 보증서
끝..ㅋㅋ 정말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예전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샀었을 때는 그래도 시계 알(?)을 고급지게 
천으로라도 감싸 져 있었는데.. 원가절감 때문인지 정말 
시계!!!!!!!!!!!!!!!! 만 있었습니다 ㅋㅋ
 
사실 뭐.. 뜯을 때만 어뭐여? 이렇지 값이 저렴한 게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ㅋㅋ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워치4 클래식

다음은 갤럭시워치4 클래식으로 구매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몇 가지 적어볼게요!
1. 디자인
기존의 갤럭시워치 시리즈들을 살펴보면
갤럭시 워치 1 : 회전 배젤
갤럭시 워치 2 : 터치 배젤
갤럭시 워치 3 : 회전 배젤
로 출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 워치 4는
[갤럭시 워치4 = 갤럭시워치 액티브 2]
[갤럭시 워치 4클래식 = 갤럭시워치4]
 
이렇게 닮은꼴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은 우리에게 익숙한 시계 모양이고,
갤럭시 워치4는 운동용(?) 좀더 액티비티한 활용을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기존에 갤럭시워치 액티브 2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이번에는 회전 배젤 링을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클래식을 사고 싶어서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기능
사실 기존의 워치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비교되는 것은 체지방 분석이에요.
저는 헬스를 하고 있는데 헬스장에 가서 인바디를 측정하지 않아도 저의 체성분을
알 수 있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오차가 좀 있습니다..ㅋㅋ
 

 
좀 TMI로 말씀드리면 
헬스장 BMI를 측정했을 때는
근육량 39.9KG
체지방량 17.7KG
이었는데..
워치로 측정해보니 
근육량 33.4KG
체지방량 21.7KG
이렇게 나오더군요..ㅋㅋ
오차의 이유는 여러 가지 가있었는데
헬스장의 체성분 분석 기계는 상체와 하체를 모두 측정하지만,
갤럭시 워치 4의 체성분 분석은 상체만 측정을 하고
하체는 상체 대비 근사치로 측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차율은 내 신체기준이 아닌, 
오차가 5~6KG 정도나 나니.. 신뢰감이 좀 떨어지긴 하더라고요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배터리량
갤럭시 워치 4와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의 배터리량은 다음과 같아요
1. 갤럭시 워치 4(40mm) : 247mAh
2. 갤럭시워치4 클래식(46mm) : 361mAh
갤럭시워치4 클래식이 배터리량이 훨씬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수치만으로는 이해가 잘 안 가실 거예요
결국 모두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그래서 하루 종일 쓸 수 있어? 
일 거예요 
 
일단 결과적으로는 하루 종일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약 10일 정도 되었고 매일 착용하여 사용했습니다.
사용 루틴은
 

 
1. 잠잘 때 코골이 감지 및 수면 질 측정
 

 
2. 평상시 음성통화 및 문자 기능 활용(대부분 핸드폰으로 하지만요.)
 

3.헬스이용 시 심박수 및 칼로리 소모량 측정
등이 있었습니다.
 
충전은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 때 잠깐 충전하고,
퇴근 후 저녁 먹는 동안 잠시 충전하는 게 전부예요
그런데도 배터리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갤럭시 워치 4(40mm)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갤럭시워치4 클래식은 종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워치4 톰브라운 배경

 
4. 갤럭시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
갤럭시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을 살까? 도 고민했었습니다.
요즘 갤럭시가 톰브라운과 협약을 맺고, 많은 콜라보 제품들을 출시하는데요
정말 예쁩니다.. 톰브라운 패키지 사진은 조금만 검색하셔도 
나올 건데요, 너무 예뻐요..ㅠㅠ
그리고 톰브라운은 46mm가 없고, 42mm만 있다고 합니다.(색상도 실버만 있어요)

근데 너무 비쌉니다..!! 약 95만 원 정도입니다!
디자인만 변경이 되었을 뿐이고 소프트웨어는 모두 같거든요.
기능 화소 배터리량 모두 같아요.
그리고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톰브라운은 정말..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구매를 하려면 사전예약을 응모하고 
추첨이 되어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정말 레어템이더라고요. 또한.. 공식적으로 구매를 하지 못하신 분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매매를 하게 되실 텐데.. 
제가 확인했을 때는 평균 약 125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더라고요..
사재기를 하거나 리셀로 돈을 버시는 분들의 타깃이 되는 것 같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뭐.. 결국 저는 46mm를 선호하기도 하고 100만 원을 웃도는 시계를 사기에는
부담도 되고 해서..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을 사기로 했습니다.
5. 색상
갤럭시워치4 클래식의 색상은 두 가지입니다.
블랙/실버입니다.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을 살 것은 생각보다 금방 결정했지만
컬러가 정말 고민되더라고요.. 
그래서 별 스타나 블로그 유튜브 등에 갤럭시 워치 4 스트랩을 검색해보며
어떤 스트랩이든 잘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려 애썼습니다..ㅋㅋ
결국 저는 블랙 간지를..ㅋㅋ선택했습니다.
아직 스트랩을 주문하지는 않았는데.. 기본으로 동봉된 스트랩이 꽤 좋은 것 같아요
(추가로 갤럭시 워치 4 골프에디션도 있지만... 저는 골프를 안쳐서.. 생략했습니다.)
(추가로 필름을 붙이시려는 분들이 꽤 있는데.. 액티브2 사용자로써 필름의 필요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6. 갤럭시 워치 4 LTE
갤럭시 워치 4는 LTE 버전(자급제)과 블루투스 버전이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4 블루투스와 LTE버전은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갤럭시워치 LTE / 갤럭시워치 블루투스
- 갤럭시 워치 LTE는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약정 없이 개통할 경우 월 약 12,000원 추가납입)
- 갤럭시 워치 LTE는 워치를 개통하지 않는다면 사용불가
- 갤럭시워치 LTE는 단독으로 사용 가능(러닝 및 헬스장 이용 시 워치만 들고 갈 수 있다!!)
- 갤럭시 워치 블루투스는 워치만 단독 사용 시 전화통화 안됨
- 갤럭시 워치 블루투스는 워치 가격만 낸다면 추가 이용 없음(개통과 전혀 상관없음)
- 갤럭시 워치 블루투스가 갤럭시 워치 LTE보다 약 10만 원 저렴하다.
저는 러닝이나 헬스장을 갔을 때 워치만 간편하게 들고 가는 게 로망이어서..
LTE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운동 나가는데 이것저것 주머니에 잔뜩 있고,,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요..

오늘은 개봉기와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선택 이유까지만 말씀드리고 다음번에는 
자급제 LTE 개통을 어떻게 하는지, 사용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갤럭시워치4 티머니 설정방법 간단정리는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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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티머니 설정 방법

 

갤럭시워치4 코골이 기능 간단정리는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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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LTE 구매이유(코골이 기능)